14k 핑크+화이트 콤비골드 기준 중량 약 10.20g 알수 44개

원터치안지름 9mm / 밴드 2mm / 메인코인 16mm / 전체길이 3cm

(제품 특성상 중량에 ±0.5g정도 오차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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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들중 이어링을 특히 임팩트있는 디자인으로 매칭을 했을때,

전체룩이 근사해지더라구요.

볼드한 이어링을 셔츠는 물론 도톰한 자켓이나 코트에

매치해주는 상상을 했는데, 요고 정말 너무 예쁠것같아요.

이건 사이즈가 나름 크고 중량감도있는 편이지만

피곤할 정도로 무겁지는 않았어요.

평소 큰 이어링을 잘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크다고 느끼실수 있지만,

한번 꼭 도전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

이 매력에 빠지면 그다음부터는 작은 아이들은 손이 잘 안가게되실수있답니다.

다른 이어링들과 마찬가지로 셔츠나 자켓에 근사하게 잘 어울리고

개인적으로는 단색 옷들에 매치해주면 더 돋보일것 같아요.

특히 심플한 니트에 포인트로 딱 해주면 참 이쁘지요.

너무 투머치하게 목걸이, 팔찌, 반지도 모두 다 크고 화려하게 하시거나

전체적으로 너무 샤랄라하지않게만 착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단독 착용만으로도 훌륭한 아이에요. ^^

멀리서도 입체감이 보이시나요.

워낙 큼지막한 사이즈라 부엉이의 입체감이 유독 돋보입니다.

코인안쪽에는 리얼화이트로 디자인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무드로 완성해주었어요.

카키물감한방울 떨어뜨린 연한 회색빛깔이라 생각해주시면좋겠어요.

리얼화이트는 인위적으로 쨍한 화이트가아닌 은은하게 고급스러움이 특징입니다.

늘 깨끗하고 매끈한 주얼리만 착용하셨다면 아마 눈에 확 들어 오셨을 꺼에요.

요즘 이런 리치한 텍스쳐가 돌아오기 시작하니까

트렌드 민감하신 분들은 이미 반응 하셨을수도 있어요.

흔하지않고 럭셔리해 보여서 더 좋아요.

착용했을때 캐릭터가 강하게 느껴지는 디자인이라

하고 나가면 질문 세례 많이 받으실거에요.^^

세련된 색감과 적당한 크기, 절대 촌스럽지 않은 전체적인 디자인.

까다롭게 만져져, 모두 완벽하게 완성된 아이에요.

오래간만에 작품이라하고 싶을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던 이어링이랍니다.

예쁘게 착용해주세요. :)